
Grupo Aeroportuario del Sureste, S. A. B. de C. V.
Call held on July 23, 2026
전체 승객 수가 전년 대비 2.7% 줄었는데, 칸쿤 국제선(특히 미국 노선 -11.7%)과 푸에르토리코(-3.5%)가 발목을 잡았어요. 다만 전체 매출은 미국 공항 상업 매출(약 444억 원 규모)과 콜롬비아 +30% 성장 덕분에 거의 보합을 유지했고, 영업이익(EBITDA)은 오히려 9% 늘었어요 — 승객이 줄어도 상업 수익 다각화가 실적을 받쳐주고 있다는 신호예요.
칸쿤이 핵심 리스크예요 — 스피릿항공 파산으로 약 50만 명 승객이 사라졌고, 중동 분쟁 여파로 항공유 가격이 6월 한 달에만 42% 급등했어요. CEO는 '여름 시즌은 사실상 포기했다'고 직접 언급했고, 다른 항공사가 스피릿 빈자리를 채우는 데 시간이 걸려 3분기도 개선이 불확실해요. 멕시코 행정비용도 의료보험 세제 개편으로 전년 대비 30% 이상 올랐고, 이건 일회성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반영돼요.
칸쿤 신터미널 1은 올해 4분기 개장, JFK 신터미널 1은 내년 1분기 개장 예정이에요 — 두 터미널 모두 아직 매출에 반영이 안 된 상태라 개장 시점이 실적 반등의 핵심 트리거예요. 브라질 규제 승인이 마지막 관문으로 남아 있는 모티바(20개 공항, 연 4,500만 명 규모) 인수는 3분기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CEO는 4분기부터 회복을 기대하며 겨울 시즌 항공 좌석 공급이 작년보다 늘어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지만, 3분기는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