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tero Resources Corporation
Call held on April 29, 2026
이번 분기 Antero의 가장 큰 자랑은 중동 분쟁(오퍼레이션 에픽 퓨리) 이후 미국이 사실상 유일한 LPG 대체 공급국이 됐다는 점이에요. 중국·인도 같은 대형 구매국들이 중동 물량을 대체할 곳이 미국밖에 없어서, Antero는 미국 최대 NGL 수출사로서 이 수요를 고스란히 받아낼 수 있는 위치에 있어요.
중동 정세가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어서 경영진이 NGL 가격 전망을 자신 있게 올리기 어렵다고 솔직하게 밝혔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호르무즈 해협 상황이 유동적이라, 유가·NGL 가격이 어느 방향으로 튈지 예측하기 힘든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요.
2026년 연간 생산량은 하루 41억 입방피트 상당으로, 2025년 대비 약 20% 늘어날 예정이에요. 비용 면에서는 HG 인수 시너지 덕분에 올해 안에 약 800억 원 규모의 비용 절감이 예상되고, 당초 목표(500억 원)를 훌쩍 넘겼어요. 부채 비율 목표(순부채 1배)도 당초 예상보다 6개월 앞당긴 2026년 중반에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2027년부터는 남는 현금 대부분을 자사주 매입에 쓸 계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