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tiv PLC
Call held on August 3, 2026
비자동차 매출이 12% 늘면서 지난 분기 흐름을 이어갔고, 로보틱스·드론 사업은 연 3억 달러 매출을 몇 년 안에 확보할 자신감을 드러냈어요. 드론에서는 5년간 5억 달러 규모의 첫 계약도 3분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라 새 성장축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어요.
중국 내수 자동차 시장이 소매 판매 기준 20% 급감하면서 로컬 OEM들의 생산 일정이 줄었고, 유럽 럭셔리 브랜드의 중국 수출 물량까지 같이 꺾였어요. 이 여파로 3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낮아졌고, 매출 대비 영업이익 감소폭(디크리멘탈)이 평소보다 훨씬 큰 40% 수준으로 나타나 소프트웨어 매출 타이밍 이슈까지 겹친 상태예요.
연간 매출 가이던스가 126억~128억 달러로 하향 조정됐고, 이는 직전 가이던스 대비 중간값 기준 3억 달러 낮아진 수치예요. 영업이익률도 18.4%로 낮아졌지만 회사는 4분기에 소프트웨어 매출 회복과 원가 환급 효과로 반등을 예상하고 있어요. 다만 경영진 스스로 "기존 가정이 충분히 보수적이지 않았다"고 인정하며 하반기 가이던스에 안전마진을 더 크게 넣었다고 밝혀, 다음 실적에서 이 보수적 시나리오가 실제로 맞아떨어지는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