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érica Móvil, S.A.B. de C.V.
Call held on July 21, 2026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 늘어 241억 멕시코 페소를 기록했어요 — 최근 4분기 추이($12.7B → $13.4B → $13.2B → $13.8B)를 보면 완만하지만 꾸준히 우상향 중이에요. 특히 고정 인터넷 매출 성장률이 지난 분기 1.7%에서 이번 분기 2.7%로 가속됐고, 멕시코 선불 요금제 매출도 분기마다 성장세가 빨라지고 있어요 — 고객들이 더 비싼 요금제로 갈아타고 있다는 신호예요.
브라질 모바일 경쟁 심화가 가장 큰 변수예요 — 경쟁사 Vivo·TIM이 5월부터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했고, 회사도 따라갈 수밖에 없다고 인정했어요. 브라질 경기 둔화 조짐까지 겹쳐 있어서, 프로모션 경쟁이 길어지면 매출 성장 가속이 늦어질 수 있어요. CEO는 3분기보다 4분기에 회복을 기대한다고 했지만, 경쟁사 움직임에 달려 있다고 했어요.
연간 설비투자(공장·네트워크 건설 비용) 목표는 70억 달러 수준으로 유지해요 — 달러 약세로 같은 예산에 더 많은 달러가 필요해졌지만 목표치는 바꾸지 않겠다고 했어요. 페루 광케이블 업체 Wow 인수(주택 300만 가구 커버)와 Desktop 인수가 올해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라 하반기 부채가 일시적으로 늘 수 있어요. 회사는 순부채를 EBITDA의 1.2~1.5배 범위 안에서 관리하겠다는 원칙을 유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