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erican Homes 4 Rent
Call held on May 6, 2026
이번 분기 가장 눈에 띄는 점은 3월 역대 최고 임대 계약 건수를 기록했고, 4월에도 그 흐름이 이어졌다는 거예요. 새 임차인 임대료 상승률이 4월 기준 1.2%로 플러스로 돌아섰고, 입주율도 95.6%까지 올라왔어요. 봄 성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5월·6월에도 입주율과 임대료가 함께 오를 것으로 경영진은 기대하고 있어요.
애리조나·텍사스 등 일부 선벨트 지역에는 아직 공급 과잉 물량이 남아 있어서 소화되는 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어요. 또 워싱턴에서 논의 중인 임대주택 관련 법안(21세기 로드법)의 최종 내용과 통과 시점이 아직 불확실해서, 향후 신규 개발 계획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남아 있어요.
2026년 연간 가이던스는 변경 없이 유지됐어요. 경영진은 올해 새 임차인 임대료 상승률을 연간 기준 거의 보합(0% 수준)으로, 재계약 임대료 인상률은 3% 안팎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핵심 운영이익(같은 집 기준)은 3.7% 성장을 기록했고, 주당 핵심 현금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 늘어난 0.48달러였어요. 보험료는 올해 약 10% 내려갔고, 재산세는 3% 수준 상승을 예상하고 있어요. 하반기에는 만기 도래 임대 건수가 크게 줄어들어 입주율을 지키기 유리한 구조라고 경영진은 설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