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C Entertainment Holdings, Inc.
Call held on May 4, 2026
AMC가 2019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좋은 1분기 실적을 냈어요. 관객 1인당 벌어들이는 수익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북미 박스오피스가 전년 대비 22% 급등하면서 영업이익(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이 1년 전보다 무려 960억 원 규모(약 9,600만 달러)나 늘었어요. 여기에 6월부터 전국 300개 이상 극장에서 실시간 라이브 콘서트를 독점 중계하는 'Arena 1' 서비스를 새로 시작해, 영화 외 수익원도 본격적으로 키울 계획이에요.
AMC의 가장 큰 고민은 여전히 많은 빚이에요. 최근 부채를 약 3조 9,000억 원(39억 달러) 수준으로 줄였지만, 이자 비용 부담이 크고 1분기처럼 비수기엔 현금이 빠져나가는 구조예요. 박스오피스가 기대만큼 성장하지 않으면 현금흐름이 다시 빠듯해질 수 있어요.
경영진은 2026년 연간 북미 박스오피스가 2025년보다 5,000억~1조 2,000억 원(5억~12억 달러) 더 클 것으로 내다봤어요. 특히 하반기에 디즈니·유니버설·워너·소니·파라마운트 등 모든 메이저 스튜디오의 기대작이 줄줄이 개봉 예정이라 '팬데믹 이후 최대 연간 박스오피스'를 자신하고 있어요. 관객이 늘수록 수익이 훨씬 빠르게 불어나는 구조 덕분에, 매출이 오르면 영업이익은 그보다 훨씬 큰 폭으로 개선될 거라고 강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