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kamai Technologies, Inc.
Call held on August 5, 2026
이번 분기 전체 매출은 1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 늘었지만 최근 네 분기 내내 비슷한 수준이라 아직 회사 전체 성장은 정체돼 있어요. 대신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은 9,900만 달러로 39% 늘었고, 올해 누적 다년 계약이 28억 달러를 넘었으며 6억 달러 신규 계약도 확보해 4분기부터 성장 가속, 2027년 낮은 두 자릿수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기반을 만들었어요.
가장 큰 변수는 성장 전환을 위해 수익보다 먼저 커지는 투자 부담이에요. 3분기 자본지출은 매출의 43~46%인 4억7,500만~5억2,500만 달러까지 늘고 영업이익률은 24~26%로 낮아질 수 있으며,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이 4분기부터 크게 늘지 않거나 기존 콘텐츠 전송·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매출의 중간 한 자릿수 감소가 계속되면 투자 속도에 비해 이익 개선이 늦어질 수 있어요.
다음 분기 매출은 11억500만~11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7% 성장하고, 영업이익률은 24~26%를 예상해요. 다만 인공지능용 그래픽칩 확보와 데이터센터 확장으로 자본지출이 매출의 43~46%까지 올라가며,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의 본격 가속은 4분기부터 시작될 전망이에요. 올해 매출은 44억4,500만~45억3,000만 달러, 성장률 6~8%로 유지하지만 환율 순풍은 기존 2,000만 달러에서 900만 달러로 줄었고, 내년에는 대형 계약 덕분에 전체 매출 성장이 한 자릿수에서 낮은 두 자릿수로 빨라질 계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