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firm Holdings, Inc.
Call held on May 6, 2026
이번 분기 Affirm의 가장 큰 자랑은 자금 조달 환경이에요. 쉽게 말해 '돈 빌려주겠다는 투자자들이 줄을 서고 있는' 상황인데, 채권 발행 때마다 신청이 몰려 초과 청약이 이어졌고, 1년 전보다 조달 비용도 약 1.25%포인트 낮아졌어요. 덕분에 회사가 대출을 더 싸게 만들어 더 많이 팔 수 있는 선순환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경영진이 솔직하게 인정한 부분은 '어려운 비교 기준'이에요. 작년 같은 기간에 매출 상위 3위 안에 드는 대형 파트너사와 계약이 종료됐는데, 그 빠진 자리가 올해 4분기까지 성장률 숫자를 몇 포인트 눌러놓는 효과가 있어요. 다만 내년(회계연도 2027년)부터는 이 부담이 사라지기 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이에요.
4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이 3분기보다 소폭 낮아질 수 있다고 밝혔어요. 대형 파트너 이탈 효과가 4분기에 조금 더 크게 반영되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경영진은 '4분기 성장률이 천장이 아니다'라고 강조했고, 회계연도 2027년부터는 비교 기준이 훨씬 쉬워져 성장 속도가 다시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국제 시장 진출도 2027년부터 본격화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