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acia Research Corporation
Call held on May 6, 2026
이번 분기 가장 빛난 건 에너지 사업부 '벤치마크'예요. 처음으로 체로키 유전 시추에 성공해 3월 말부터 원유 생산을 시작했고, 4월에는 월간 생산량 신기록(6만 3천 배럴 이상)을 세웠어요. 투자금 대비 2.5배 이상 회수가 예상되는 고수익 프로젝트로, 앞으로 비슷한 시추 프로젝트가 여러 개 대기 중이에요.
유가가 급등하면서 미리 걸어둔 '가격 고정 계약(헤지)'에서 970만 달러 규모의 장부상 평가손실이 발생했어요. 실제 현금이 나간 건 아니지만, 회계상 순손실로 잡혀 주당 손실이 커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헤지 계약이 2년 이상 남아 있어서 유가 변동에 따라 이런 장부 손익이 계속 오르내릴 수 있어요.
경영진은 구체적인 매출 수치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2분기·3분기부터 체로키 유전 효과가 본격 반영되면서 에너지 부문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제조 부문 디플렉토도 포틀랜드 공장 통합이 완료돼 연간 약 20억 원 수준의 비용 절감 효과가 하반기부터 나타날 전망이에요. 전반적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이 늘어나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