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bev S.A.
Call held on July 29, 2026
브라질 맥주 판매량이 전년 대비 5% 늘었고, 프리미엄 제품은 20% 중반대 성장하며 전체 맥주 판매의 25%를 차지했어요 — 지난 분기 한 자릿수 중반 성장에서 가속된 흐름이에요. 월드컵 효과로 브랜드 인지도까지 올라간 만큼, 하반기에는 작년 하반기 업계 판매량이 크게 줄었던 기저 효과까지 더해져 성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브라질 소프트음료(NAB) 판매량이 4.4% 줄었고, 회사 스스로 '회복이 예상보다 오래 걸렸다'고 인정했어요 — 특정 패스트푸드 채널 철수 효과가 올해 내내 발목을 잡을 수 있어요. 또 볼리비아 통화가 약 40% 급락해 앞으로 실적을 원화로 환산할 때 조금씩 손실이 생길 수 있고, 가계 부채 수준이 여전히 높아 소비자 지갑이 언제든 닫힐 수 있다는 점도 주의가 필요해요.
회사는 구체적인 다음 분기 수치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브라질 맥주 원가(재료비 등)는 상반기에 전년 대비 9.7% 올랐음에도 연간 가이던스는 4.5~7.5% 상승으로 유지했어요 — 하반기에 원가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는 자신감이에요. 하반기에는 작년 같은 기간 업계 판매량이 크게 꺾였던 기저 효과 덕분에 비교 기준이 훨씬 낮아지고, 날씨도 작년보다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매출·이익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경영진은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