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9, 2026
포스코가 58년 동안 이어온 무분규 전통을 깨고 노사 갈등에 직면했어요. 이희근 포스코 사장은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진행되는 현대제철·포스코의 전기로 제철소 합작사업 기공식 출장을 취소하고, 노조와의 대화에 집중했어요. 포스코는 이달 2일과 4일에도 직원들에게 노사관계 안정을 당부했지만, 추가 파업 가능성은 아직 뚜렷하게 해소되지 않았어요. 이번 일은 합작사업의 일정과 현지 투자 진행에 불확실성을 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대제철에도 간접적인 부담이에요. 과거 장기간 안정적인 노사관계가 생산 차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던 것과 달리, 파업이 현실화되면 비용 증가와 사업 지연 우려가 커질 수 있어요. 현대제철 투자자는 미국 전기로 사업의 실제 착공 일정, 포스코 노조의 추가 파업 결정, 양사의 공식 투자 계획 변화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