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5, 2026
삼성전자와 BMS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차세대 항암 치료제로 꼽히는 이중항체 ADC에 뛰어든 가운데, 인투셀은 지난 19일 연구개발 성과를 설명하며 이 분야에 신중한 입장을 밝혔어요. 이중항체 ADC는 한 항체에 두 표적을 붙이는 방식인데, 인투셀은 구조가 복잡해지는 데 비해 치료 효과가 충분히 커지지 않을 수 있다고 봤어요. 시장에서는 새 기술에 먼저 투자하는 기업이 주목받지만, 인투셀은 기존 ADC 기술을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발전시키는 쪽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에요. 이는 과거에도 화려한 신기술보다 실제 생산과 임상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술이 계약으로 이어진 사례와 비교할 수 있어요. 투자자는 이중항체 진출 여부보다 현재 플랫폼의 연구 결과, 임상 진입 일정, 제약사와의 협력 또는 기술이전 발표를 확인해야 해요. 신중한 전략이 강점이 될지, 시장 흐름을 놓치는 선택이 될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