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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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게임스컴 2026 시상식에서 ‘모스트 에픽’과 ‘최고의 PC 게임’ 등 2개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어요. 모스트 에픽은 중국 이클립스 글로우 게임즈의 ‘멸망의 파도’가 차지했고, 국내 기대작의 첫 대형 국제 시상식 수상이라는 시장 기대는 충족되지 못했어요. 후보 선정 자체는 게임의 완성도와 해외 인지도를 확인한 결과지만, 수상 불발은 출시 전 관심을 더 끌어올릴 기회를 놓쳤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부담이에요. 예전에도 대형 게임은 후보에 오른 뒤 실제 판매 성과로 평가가 뒤집힌 사례가 있었던 만큼, 이번 결과만으로 흥행 가능성을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투자자는 앞으로 공개될 플레이 영상과 이용자 평가, 출시 일정, 사전 판매나 예약 규모가 수상 공백을 메울 수 있는지 지켜봐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