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8, 2026
스톤브릿지캐피탈과 LS증권이 지난해 약 1600억원을 들여 인수한 리파인에 추가로 933억원을 빌리기로 했어요. 두 곳은 이 자금을 활용해 리파인 지분을 기존 48%에서 78%까지 늘릴 계획이에요. 인수 후 1년여 만에 지배력을 크게 높이는 결정이라는 점에서 단기 차익보다 중장기 운영을 염두에 둔 움직임으로 해석돼요. 과거 인수 뒤 추가 자금을 투입한 사례처럼 경영권 강화는 사업 방향을 빠르게 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빚이 늘면 이자 부담과 투자금 회수 위험도 함께 커져요. 리파인 주주라면 최대주주의 지분 확대가 실제 실적 개선과 신규 사업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해요. 앞으로 차입 조건, 추가 지분 취득 절차, 리파인의 매출·이익 변화, 배당이나 상장 유지 정책을 꾸준히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