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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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가 어려운 제지 시장에서도 올해 상반기 매출 4,195억 원과 영업이익 93억 원을 기록했어요. 해성산업이 2026년 8월 14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자회사 한국제지는 차별화된 제품과 안정적인 사업을 바탕으로 실적을 지켰고, 중국 법인 국일제지 장가랑도 부가가치가 높은 특수지 사업을 이어갔어요. 앞서 2분기 영업이익도 4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억 원보다 131.9% 늘어, 인쇄용지 회복과 포장재 사업의 흑자 전환이 확인됐어요. 종이 수요가 줄어드는 흐름 속에서 이익이 크게 개선됐다는 점은 과거처럼 단순 물량 확대보다 제품 구성과 수출이 실적을 좌우하고 있음을 보여줘요. 투자자는 하반기에도 북미 수출과 포장재 흑자가 이어지는지, 원재료와 운송비 부담이 다시 커지지 않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모회사 해성산업 실적과 중국 법인의 특수지 판매도 함께 살펴봐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