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 2026
✦ Analyzed as positive news
SK디앤디가 유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한 9월 2일 장 초반 전날보다 20% 넘게 오르며 이틀째 강세를 보였어요. 권리락 첫날에는 가격 제한폭까지 올라 3,650원에 거래를 시작했고, 다음 날에는 권리락으로 낮아진 기준가격은 물론 권리락 직전 종가도 넘어서는 흐름이 나타났어요. 권리락은 새 주식을 받을 권리가 주가에서 빠지는 날이라 기준가격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는데, 이번에는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를 웃돌았다는 점이 중요해요. 과거에도 권리락 뒤 주가가 빠르게 반등한 사례가 있었지만, 유상증자는 새 주식이 늘어 기존 주주의 지분 가치가 희석될 수 있어 상승이 곧바로 기업가치 개선을 뜻하지는 않아요. 투자자는 새 주식의 발행 가격과 실제 청약·상장 일정, 이후 거래량을 확인해야 해요. 권리락 직전 가격을 계속 웃도는지, 급등 뒤 매도 물량이 늘어나는지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