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4, 2026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식품사업에서 매출 3조384억원, 영업이익 1430억원을 거뒀어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영업이익은 4.3% 늘었고, 스페셜티와 라이신 같은 소재를 포함한 바이오 부문 매출도 9887억원으로 5.7% 증가했어요. 식품뿐 아니라 기능성 소재와 사료·식품 원료 사업을 키우려는 전략이 이어지고 있다는 뜻이에요. 다만 업계 전반적으로 소재사업은 설비와 연구개발 투자가 많이 필요한 반면, 실제 이익으로 이어지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어요. 1분기에는 이익이 늘었지만 2분기에는 회사 전체 영업이익이 감소한 만큼, 사업을 키우는 속도보다 수익성이 더 중요한 시점이에요. 투자자는 바이오 소재의 판매 증가가 이익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투자 규모와 원가 부담이 줄어드는지를 다음 실적에서 확인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