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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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는 2026년 8월 13일 엠케이전자와 전·현직 대표이사 등 임직원 5명을 반도체 소재 납품 과정에서 가격과 거래조건을 담합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어요. 검찰이 문제 삼은 규모는 약 3476억원이며, 담합으로 얻은 범죄수익에 대해 추징보전까지 진행했어요. 이는 담합 범죄수익을 미리 묶어두는 조치가 적용된 첫 사례로 알려졌어요. 혐의가 확정되면 벌금과 손해배상, 회사 평판 저하, 거래처 관계 악화가 함께 발생할 수 있어 최근 실적 개선 소식과 별개로 큰 부담이에요. 과거 담합 사건에서도 수사 발표 뒤 비용과 법적 책임이 장기간 이어진 만큼, 이번 사안도 단기 악재에 그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요. 투자자는 앞으로 재판 진행, 추징보전 범위, 공정거래 당국의 추가 조치와 회사의 충당금·공시 내용을 살펴야 해요. 현재는 기소 단계라 유죄가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점도 함께 봐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