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6, 2026
국내 동박 업체인 SKC,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솔루스첨단소재가 중국의 공급 과잉에 대응해 고급 제품 생산과 중국 밖 공급망 구축에 나서고 있어요. 6일 업계에 따르면 세 회사는 가격 경쟁이 심한 일반 동박 대신 전기차 배터리에 쓰이는 성능 높은 제품을 늘리고,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사업을 다시 짜고 있어요. 중국 업체의 생산 확대가 계속되면 동박 가격과 수익성이 더 압박받을 수 있지만, 과거처럼 물량을 늘리는 방식만으로는 회복이 어려워 차별화 전략이 중요해졌어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투자자는 고급 제품의 실제 판매 확대와 가동률, 중국 이외 지역의 생산·고객 확보 여부를 확인해야 해요. 앞으로 실적 발표에서 제품별 수익성과 신규 수주가 개선되는지가 주가의 핵심 신호가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