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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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파마가 올해 3월 추진하던 기업분할안이 주주총회에서 부결됐어요. 회사는 신약 개발, 의약·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사업을 각각 별도 회사로 나누는 물적분할을 계획했지만, 소액주주들의 반대가 커지면서 실행하지 못했어요. 최근에는 기업분할 과정에서 기존 주주의 권리가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실제로 지난해 파마리서치도 인적분할 계획을 발표했지만 시장의 반발과 대주주 지배력 강화 논란에 부딪혔어요. 이번 결과는 HEM파마가 사업을 나눠 성장시키려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는 뜻이에요. 투자자는 분할 무산 뒤 회사가 어떤 사업 운영 방안을 내놓는지, 추가 주주총회나 지배구조 변경 계획이 나오는지, 대주주와 소액주주 간 갈등이 줄어드는지를 확인해야 해요. 향후 새 사업계획과 실적 개선 여부가 주가 방향을 가를 가능성이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