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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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여름 라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어요. 비빔면 시장이 8년 사이 757억원에서 1800억원으로 급성장하면서 팔도·농심·풀무원과 함께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오뚜기는 칡냉면과 쫄냉면 같은 새로운 제품들을 내놨어요. 이 제품들은 면의 식감을 차별화한 것으로, 단순히 맵기가 아니라 쫄깃함과 탱탱함 같은 식감으로 소비자들을 끌어당기려는 전략이에요. 비빔면 시장이 2배 이상 커진 만큼 오뚜기가 신제품으로 이 성장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면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거예요. 다만 팔도·농심 같은 강한 경쟁사들도 같은 시장을 노리고 있어서 가격 경쟁이나 마진율 압박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은 주의깊게 봐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