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30, 2026
중국 자율주행 기업 퓨처링크가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을 개조한 차량으로 서울 강남에서 약 8만7000㎞를 주행했고, 자율주행 중 사고는 없었다고 밝혔어요. 이 회사는 2028년 서울 진출을 목표로 하며, 상용화 때는 포니.ai와 중국 베이징자동차그룹 차량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어요. 중국 업체가 현대차 전기차를 시험 차량으로 사용했다는 점은 코나의 주행 기반과 국내 자율주행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동시에 중국 업체가 한국에서 직접 서비스를 시작하면 현대차의 자율주행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수 있어요. 과거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 기업이 빠르게 판매를 늘린 것처럼, 자율주행에서도 데이터와 운행 경험을 먼저 쌓는 기업이 유리할 수 있어요. 투자자는 2028년 국내 서비스 허가 여부와 현대차의 자체 자율주행 기술 개발, 실제 차량 공급 계약을 지켜봐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