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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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이 유럽 11개국 대상으로 체결한 신약 라이선스 계약을 놓고 공시 논란이 생겼어요. 회사는 보도자료에서 총계약 규모를 약 5조3000억원으로 발표했는데, 거래소 공시에는 계약금과 조건부 마일스톤을 합쳐 3000만유로(약 40억원대)로 기재한 거예요. 이렇게 공시 수치가 크게 차이 나는 건 투자자들을 혼동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신약 개발은 임상 단계별로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데, 이런 조건부 금액까지 미리 다 포함해서 발표하면 실제 현금 수입과 맞지 않게 돼요. 앞으로 기업들이 신약 개발 단계별로 더 투명하게 공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요. 삼천당제약 투자자라면 향후 공시 내용을 더 꼼꼼히 살펴봐야 하고, 실제 현금 수입이 언제 들어올지 추적하는 게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