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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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뷰티 수요가 커지면서 코스맥스가 생산시설을 더 늘리고 있어요. 코스맥스는 평택 생산시설에 605억원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며, 올해 상반기 국내 생산량은 3억8900만개에 달했어요. 한국콜마 등 국내 제조·개발업체들도 함께 설비 확충에 나서면서, 단순히 화장품 판매가 늘어나는 단계를 넘어 실제 생산능력을 확보하려는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어요. 과거에는 주문이 늘어도 공장 여력이 부족하면 납품 지연이나 고객 이탈이 생길 수 있었지만, 이번 증설은 인디 브랜드와 해외 고객의 주문을 받아낼 기반을 넓힌다는 의미가 있어요. 다만 대규모 투자가 매출과 이익 증가로 이어지는지, 공장 가동률과 투자금 회수 속도, 해외 주문 증가세를 계속 살펴봐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