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0, 2026
✦ Analyzed as positive news
메리츠증권이 21일 삼화콘덴서의 실적이 인공지능 서버 투자 확대에 힘입어 크게 좋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어요. 양승수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을 829억원으로 제시했고, 인공지능 기기와 자동차 전장 부품에 들어가는 적층세라믹콘덴서 수요가 회복되면서 내년 이익은 올해보다 2배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어요. 인공지능 서버가 늘면 전기를 안정적으로 조절하는 부품 수요도 함께 커져 삼화콘덴서에 직접적인 성장 기회가 될 수 있어요. 과거에도 정보기술 기기와 자동차 생산이 회복될 때 관련 부품 업체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된 사례가 있었지만, 실제 수요와 가격 회복이 이어지는지가 중요해요. 투자자는 앞으로 분기 매출과 이익이 전망대로 늘어나는지, 주요 고객의 서버·자동차 부품 주문이 증가하는지, 원재료 부담과 제품 가격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