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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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메탄올 생산업체 메타넥스가 뉴질랜드 내 천연가스 계약 권리의 상당 부분을 매각하고, 현지 공급 감소를 이유로 2027년 뉴질랜드 생산시설을 멈출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회사는 9월 2일 이 같은 방침을 공개했으며, 뉴질랜드의 국내 가스 생산이 줄어 공장 운영에 필요한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워진 상황이에요. 메탄올은 천연가스를 원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공장 중단은 뉴질랜드 생산량과 매출 감소로 이어질 수 있고, 회사가 다른 지역에서 생산을 늘려야 하는 부담도 커져요. 과거에도 원료 가격 상승이나 공급 차질이 화학업체의 수익성을 압박했지만, 이번 사안은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라 현지 가스 공급 감소에 따른 구조적 변화라는 점이 중요해요. 한국 투자자는 메타넥스의 주가뿐 아니라 다른 생산지역의 가동률, 메탄올 판매가격, 대체 생산능력 확보 여부를 함께 살펴야 해요. 특히 2027년까지 실제 매출 감소를 얼마나 다른 공장이 보완할지와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지가 핵심 신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