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4, 2026
✦ This news requires attention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사 핑거가 성호전자그룹에 편입되는 과정에서 성호전자그룹이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를 활용해 핑거에 모두 1100억원을 투입한 사실이 알려졌어요. 이 과정에서 핑거 소액주주의 지분율은 낮아졌고, 핑거가 성호전자그룹의 인수·합병을 위한 플랫폼처럼 활용됐다는 평가가 나왔어요. 자금이 들어오면서 그룹의 사업 확장 기반은 커질 수 있지만, 기존 주주 지분이 줄어드는 방식은 주가와 주주 신뢰에 부담이 될 수 있어요. 과거에도 대규모 유상증자나 주식으로 바꾸는 채권 발행 뒤 기존 주주 반발과 주가 변동이 커진 사례가 있었어요. 성호전자 투자자는 핑거를 통한 추가 인수 계획, 실제 자금 사용처, 성호전자그룹의 지분 변화와 향후 주주 보호 방안을 확인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