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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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9월 10일 서산을 포함한 8개 시·군에서 27개 기업으로부터 모두 1조5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어요. 서산에서는 SK온이 587억 원을 들여 기존 공장 2동, 약 2만8천㎡ 부지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라인 일부를 에너지저장장치용 리튬인산철 배터리 라인으로 바꿀 예정이에요. 전기차 시장이 주춤할 때 저장장치 시장으로 생산 영역을 넓힌다는 점에서, 과거처럼 전기차 판매량에만 실적이 좌우되는 구조를 완화할 수 있어요. SK온과 모회사 SK이노베이션에는 새 수요처를 확보할 기회지만, 실제 수익성은 공사 일정과 제품 판매량, 배터리 가격을 확인해야 해요. 투자자는 투자금 집행 시점, 서산공장의 생산 전환 규모, ESS 주문 증가 여부를 계속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