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31, 2026
신한서부티엔디리츠가 2026년 8월 27일 이사회를 열고 홈플러스와의 임대차계약 종료·해지 합의서를 확정했어요. 이에 따라 리츠의 최대주주이자 후원사인 서부T&D가 홈플러스가 사용하던 공간을 책임임차해 임대료 공백을 막기로 했어요. 리츠 입장에서는 갑작스러운 공실로 수입이 줄어드는 위험을 낮출 수 있지만, 서부T&D에는 해당 공간의 임대료를 부담해야 하는 책임이 생겨요. 과거 대형 임차인이 빠진 뒤 새 임차인을 구하지 못한 부동산은 수익과 평가가치가 함께 흔들린 사례가 많았다는 점에서 이번 조치는 방어막 역할을 해요. 투자자는 서부T&D의 실제 임대료 부담 규모와 책임임차 기간, 새 임차인을 찾는 진행 상황을 확인해야 해요. 리츠의 배당 유지 여부와 서부T&D의 현금흐름 변화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