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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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중고 거래가 올해 7만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케이카와 엔카 같은 주요 거래 플랫폼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충분히 제공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어요. 전기차는 주행 성능과 중고 가격을 배터리의 남은 성능이 크게 좌우하는데, 소비자가 이를 쉽게 비교하기 어렵다는 뜻이에요. 과거 내연기관 중고차는 주행거리와 사고 이력처럼 확인 가능한 정보가 거래 판단의 기준이었지만, 전기차는 배터리 성능이라는 새로운 핵심 정보가 추가로 필요해졌어요. 전기차 거래가 커질수록 정보 부족은 구매를 망설이게 하거나 플랫폼에 대한 신뢰를 낮출 수 있어 케이카에는 부담 요인이에요. 다만 배터리 진단과 보증 서비스를 먼저 도입하면 차별화 기회가 될 수 있어요. 향후 케이카가 배터리 상태 공개나 보증 상품을 내놓는지, 전기차 판매 증가가 실제 수익 개선으로 이어지는지를 확인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