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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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자 항공업계의 비용 부담 우려가 커졌어요. 이날 대한항공 주가는 전날보다 250원, 0.84% 내린 2만9550원에 마감했고, 트리니티항공은 0.73%, 아시아나항공은 0.38% 하락했어요. 항공사는 영업비용에서 연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업종이라 유가 상승이 수익성에 바로 부담이 될 수 있어요. 과거에도 기름값이 급등한 시기에는 항공사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반대로 유가가 안정되면 비용 걱정이 줄어드는 흐름이 나타났어요. 대한항공 투자자는 앞으로 유가가 100달러 선에서 더 오르는지, 회사가 항공권 가격에 비용 상승분을 얼마나 반영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여객 수요와 환율, 연료비 절감 여부도 함께 확인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