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렌 디지털 ADR
2026년 6월 25일 콜 기준
매출이 직전 분기 135억 원(달러 환산)에서 928억 원으로 급반등했어요 — 대출 연체율이 5분기 만에 처음으로 개선되면서 쌓아뒀던 충당금을 대폭 줄인 덕분이에요. 재방문 차입자 비율이 역대 최고인 78%를 기록했고, AI 마케팅 덕분에 신규 고객 유치 비용이 1년 전 대비 절반 이하로 떨어졌어요.
아직 순손실 상태(이번 분기 약 495억 위안 손실)이고, 수익의 대부분이 과거에 쌓인 대출 자산에서 나오는 이연 수익이에요 — 신규 대출 실행이 줄어드는 만큼 이 버퍼가 소진되면 매출이 다시 꺾일 수 있어요. AI 교육·게임 등 신사업은 월 거래액 200만 위안 수준으로 아직 초기 단계라, 핀테크 회복세가 흔들리면 전체 실적을 받쳐줄 대안이 부족해요.
회사는 구체적인 수치 가이던스 대신 방향성만 제시했어요 — 4·5월에도 연체율 개선이 이어지고 있어서 앞으로 몇 분기 동안 충당금 부담이 계속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인터넷 보험 매출은 전 분기 대비 38% 성장했고 이 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봐요. 다만 AI 인프라 투자 확대 여부는 아직 검토 중이라, 자본 지출 규모가 언제 어떻게 커질지는 추가 발표를 기다려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