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츠플라이 시로나
2026년 8월 6일 콜 기준
매출은 1분기 8억8,000만 달러에서 2분기 8억9,800만 달러로 반등했지만, 직전 고점인 4분기 9억6,100만 달러에는 아직 못 미쳐 회복 초기 단계예요. 유럽의 재고 조정은 완화되고 웰스펙트 매출은 7.1% 늘었지만, 미국 임플란트·장비와 투명교정 사업이 계속 발목을 잡아 다음 분기에는 성장보다 영업 기반을 다지는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에요.
가장 큰 변수는 일회성 관세 환급에 가려진 본업 회복 속도예요. 이번 분기 4,400만 달러 환급이 이자·세금 등을 뺀 영업이익률을 지탱했고 주당순이익에도 0.17달러를 보탰는데, 3분기에도 미국 매출이 플러스로 전환되지 않거나 유럽 유통업체가 재고를 더 줄이면 투자 확대가 이익 개선으로 연결되는 시점이 늦어질 수 있어요.
2026년 매출 전망은 35억~36억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은 1.40~1.50달러로 유지했어요. 다만 관세 환급 효과는 제외한 기준이고, 3분기 매출과 이익은 계절적 요인과 투자 집행으로 2분기보다 낮아질 전망이에요. 영업·교육·연구개발 투자의 성과는 4분기부터 더 뚜렷해지고, 미국 사업은 올해 말 플러스 성장으로 진입하는 그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