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
2026년 4월 30일 콜 기준
XPO의 가장 큰 무기는 AI 기술이에요. 화물을 싣는 방법부터 배송 경로 최적화까지 AI가 실시간으로 판단해 주는데, 덕분에 이번 분기 생산성이 무려 4% 올랐어요. 회사 장기 목표(1.5%)의 거의 3배 수준이에요. 쉽게 말하면, 같은 직원 수로 더 많은 화물을 더 빠르게 나르고 있다는 뜻이에요.
화물 운송 수요가 아직 본격적으로 살아나지 않았어요. 산업 경기가 3년째 침체 상태라 전체 물동량이 최고점 대비 15% 이상 빠진 상황이에요. 고객들이 '하반기엔 좋아질 것 같다'고 기대하고 있지만, 아직 실제 주문량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어요.
2분기에는 운영 효율(영업비용 비율)이 1분기보다 더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해요. 통상 1분기→2분기 계절적 개선폭이 2.5~3%포인트인데, XPO는 그 상단을 '편안하게 넘어설 것'이라고 자신했어요. 매출 단가(연료 제외 기준)도 2분기부터 전년 동기 대비 가속 상승해 중간 한 자릿수 중반(약 +4~5%) 수준을 예상하고 있어요. 경영진은 2분기 영업비용 비율이 80% 아래(즉 '7'로 시작하는 숫자)에 진입할 가능성도 열어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