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펑
2026년 3월 31일 콜 기준
매출이 전 분기 대비 41% 급감했지만, 이건 계절적 저점이에요 — 1분기는 중국 춘절 연휴로 원래 판매가 뚝 떨어지는 시기예요. 더 중요한 건 총이익률이 20.6%로 1년 전 15.6%에서 크게 올랐고, 5월 20일 출시한 플래그십 SUV 'GX'의 초기 주문 중 80% 이상이 3억 5천만 원 이상 최고급 트림에 몰리면서 수익성 개선 흐름이 가속되고 있다는 점이에요.
메모리 반도체·배터리 원자재 비용 상승이 이번 분기 차량 이익률을 전 분기 13%에서 12.1%로 끌어내렸고, 이 비용 압박은 2분기 이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회사가 직접 언급했어요. GX 생산 능력 확대 속도가 주문 증가를 못 따라가면 — 현재 최고급 트림 납기가 30주 이상 — 매출 성장이 기대보다 늦어질 수 있어요.
2분기 판매량은 10만~10만 6천 대로 이번 분기 대비 60% 이상 성장을 예상하고, 매출은 약 1조 9천억~2조 800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50~60% 증가 가이던스를 제시했어요 — 직전 가이던스 대비 상향된 수치예요. 2분기부터 해외 매출 비중이 처음으로 전체의 2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하반기에는 GX 포함 신차 4종 출시와 해외 생산 거점 확대가 맞물려 분기마다 판매량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경영진이 자신감을 표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