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브 라이프 사이언스
2026년 7월 30일 콜 기준
매출이 전 분기 $38M에서 이번 분기 $2.3M으로 급감했지만, 이건 GSK와의 협력 계약에서 나오는 일회성 수익 구조 때문이에요 — 핵심은 비만 치료제 WVE-007의 2상 임상이 본격 시작됐다는 거예요. 1상에서 단 한 번 주사로 내장지방 14~15% 감소, 근육 손실 없음을 확인했고, 이번 2상은 BMI 35~50의 고도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해서 효과가 훨씬 더 크게 나올 것으로 기대돼요.
연구개발비가 1년 전 같은 기간 $43.5M에서 $51.3M으로 늘었고, 관리비도 $18M에서 $24.8M으로 커져서 이번 분기 순손실이 $69.4M에 달해요 — 현금 $490.6M으로 2028년 3분기까지는 버틸 수 있지만, 2상 임상 3개(비만·병용·유지요법)를 동시에 진행하면 지출이 더 빠르게 늘어날 수 있어요. WVE-007이 2상에서 체중 5% 이상 감소라는 규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전체 파이프라인 가치가 흔들릴 수 있어요.
올해 하반기에 세 가지 중요한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요 — 첫째, 이번 여름 말 FDA와 WVE-006(희귀 폐·간 질환 치료제) 신속 승인 경로 논의, 둘째, WVE-007 1상 600mg 용량 데이터 공개, 셋째, 새 RNA 편집 치료제 WVE-008의 첫 임상 신청 제출이에요. 직전 가이던스 대비 달라진 점은 GSK 마일스톤 수령이 하반기로 명시됐다는 것인데,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어요. 2상 데이터 발표 시점은 환자 등록 속도를 더 지켜봐야 확정할 수 있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