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트러스트 파이낸셜
2026년 7월 21일 콜 기준
6분기 연속 순이익 신기록 달성 — 이번 분기 순이익 2,337억 원 규모로 전 분기 대비 3% 늘었어요. 특히 예금이 분기 중 2.2조 원 규모로 늘었는데, 예금 금리는 한 푼도 올리지 않고 이 성장을 이뤄냈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대출도 1.6조 원 규모로 늘어 분기 말 잔액이 분기 평균보다 1.2조 원 높아, 다음 분기 이자수익 출발선이 이미 높게 세팅돼 있어요.
보험료 금융(프리미엄 파이낸스) 포트폴리오 금리 하락 압박 — 지난해 12월 기준금리 인하 이후 9개월에 걸쳐 기존 대출 금리가 순차적으로 낮아지는 구조라, 다음 분기에도 순이자마진을 1~2bp 정도 더 끌어내릴 수 있어요. 여기에 상업용 부동산과 기업대출 시장에서 경쟁사들이 가격을 지나치게 낮추는 움직임이 산발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마진 방어선인 3.50% 아래로 밀릴 가능성을 주시해야 해요.
다음 분기 순이자마진은 3.50% 안팎 유지 목표 — 직전 가이던스와 동일하게 '3.50% 기준 몇 bp 위아래'를 제시했어요. 대출·예금 모두 연간 중간~높은 한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이 성장률만큼 이자수익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어요. 비용은 분기 약 4,050억 원 수준으로 소폭 증가하되, 연간 전체로는 전년 대비 중간 한 자릿수 증가 범위를 유지할 계획이에요. 자본비율(CET1)은 현재 10.4%에서 하반기 중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해,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논의가 가까워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