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스콧 홀딩스
2026년 5월 7일 콜 기준
WillScot의 가장 큰 성장 동력은 대형 프로젝트 수요예요. 데이터센터, 제조시설, 월드컵 같은 초대형 공사 현장에 이동식 사무실·창고를 공급하는 '엔터프라이즈 고객'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늘었고, 대기 중인 수주 잔고도 25% 이상 증가해 하반기 매출 성장의 든든한 발판이 되고 있어요.
지역 소규모 건설 시장은 아직 회복되지 않았어요. 비주거용 건물 착공 면적이 전년 대비 6% 감소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고, 컨테이너 임대 수량도 줄어들어 연간 약 500억 원 규모의 매출 역풍이 남아 있어요. 대형 프로젝트가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지역 시장 회복 시점은 여전히 불확실해요.
2026년 연간 매출 목표를 약 22억 5,000만 달러로 상향했고, 영업이익(EBITDA)은 약 9억 1,500만 달러를 예상해요. 2분기 매출은 1분기 대비 약 7% 늘어난 5억 8,500만 달러, EBITDA는 약 2억 2,300만 달러로 전망해요. 임대 매출이 전년 대비 플러스로 돌아서는 시점은 2026년 하반기로 예상하며, 이는 당초 2027년 초 전망에서 한 분기 앞당겨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