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비 파커
2026년 5월 7일 콜 기준
워비파커가 올해 가장 크게 베팅하는 건 구글·삼성과 함께 만드는 'AI 스마트 안경'이에요. 공동 CEO 두 분이 실제로 시제품을 쓰면서 일정 확인, 번역, 수학 문제 풀기 등을 매일 활용 중이고, 올해 안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에요. 구글이 비용 일부(약 750억 원 규모)를 분담해 주기 때문에 회사 재정 부담도 크지 않아요.
안경 카테고리 전체의 방문객 수와 구매 건수가 업계 전반적으로 줄고 있고, 올 1분기엔 기록적인 폭설로 매장을 여러 번 닫아야 했어요. 신규 고객 수 증가 속도가 아직 회사 목표보다 느린 편이라, 마케팅 투자를 늘려도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숙제예요.
2분기 매출은 2억 3,500만~2억 3,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0~11% 성장을 예상해요. 연간 전체로는 매출 9억 5,900만~9억 7,600만 달러(약 10~12% 성장), 영업이익(조정 기준)은 1억 1,700만~1억 1,900만 달러로 100원 벌면 약 12.2원이 이익으로 남는 수준이에요. AI 안경 매출은 이 전망에 아직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출시가 성공하면 추가 상승 여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