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펫코 헬스 앤 웰니스 컴퍼니
2026년 9월 2일 콜 기준
매출은 15억 달러로 거의 제자리였지만, 전 분기에도 이어진 두 번째 연속 동일 매장 매출 증가와 고객 수의 소폭 반등이 바닥을 다지는 신호예요. 1월 회원제 개편으로 포인트 사용이 예상보다 크게 늘어 2분기 매출에 수천만 달러 중반의 일회성 부담이 생겼지만, 정리됐고 개인 맞춤형 혜택과 고양이·동물병원 사업이 다음 분기부터 성장 동력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커졌어요.
가장 큰 변수는 아직 약한 개 사업과 공급망 비용이에요. 개 입양 감소로 개 사업이 부진한 가운데 중동 정세에 따른 연료비 등 부담이 이어지고 있어, 고양이·소모품·서비스 매출 개선이 이 비용 증가를 따라가지 못하면 하반기 이익 개선 속도가 늦어질 수 있어요.
회사는 연간 매출 전망을 지난해보다 보합에서 1.5% 증가로, 이자·세금·감가상각 등을 빼고 조정한 영업이익을 4억1,500만~4억3,000만 달러로 유지했어요. 3분기에는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0.4~1% 늘고 조정한 영업이익이 1억~1억300만 달러가 될 전망이며, 이자 비용 전망은 부채 7,500만 달러 조기 상환을 반영해 1억2,500만 달러에서 1억2,200만 달러로 낮아졌어요. 새 상품 확대와 재고 교체, 매장 행사로 하반기 매출을 서서히 끌어올리되, 설비투자 약 1억4,000만 달러와 매장 순폐점 15~20곳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