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엄스 컴퍼니즈
2026년 5월 5일 콜 기준
윌리엄스의 핵심 성장 동력은 '데이터센터 전용 발전소' 사업이에요. 이번 분기에 682메가와트 규모의 신규 발전 프로젝트 'Neo'를 포함해 총 3개의 대형 프로젝트를 새로 계약했고, 기존 'Power Express' 프로젝트도 용량을 늘렸어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회사가 데이터센터에 직접 전기를 공급하는 구조로, 마치 전용 발전소를 고객 옆에 지어주는 방식이에요.
새 프로젝트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회사 부채 비율이 목표치(3.5~4배)를 살짝 넘어 4.1배로 올라갔어요. 경영진은 2028년에 대규모 이익이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해소될 일시적 현상이라고 설명했지만, 그 전까지 파트너 유치나 자산 매각 등으로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어요.
2026년 연간 조정 영업이익(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 이익) 가이던스 범위의 '상단 절반'을 향해 가고 있다고 밝혔어요. 2분기는 계절적으로 이익이 줄어들지만, 3분기부터 소크라테스 발전소 가동이 시작되면서 하반기에 다시 성장세를 회복할 예정이에요. 2025~2030년 연평균 이익 성장률 10% 이상 목표도 유지되며, 이번 신규 프로젝트 반영 후 확정된 성장률은 약 9%로 높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