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스트레이크
2026년 5월 5일 콜 기준
중동 분쟁으로 전 세계 폴리에틸렌 공급의 10~15%, PVC 공급의 5%가 끊기면서 북미 천연가스 기반 생산자인 웨스트레이크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어요. 유럽·아시아 경쟁사들이 원료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이, 웨스트레이크 제품에 대한 글로벌 주문이 급증하며 판매 가격과 마진이 동시에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에요.
주택 착공 허가 건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고 있어서, 건축 자재를 파는 HIP 사업부 매출이 기대에 못 미칠 수 있어요. 또 PVC 원료 가격 인상분을 고객에게 전가하는 데 한두 달 시차가 생겨, 2분기 초반에는 마진이 일시적으로 눌릴 수 있어요.
HIP 사업부의 2026년 연간 매출 목표를 기존 범위(44억~46억 달러) 중 하단에 가깝게 조정했어요. 영업이익률은 19~21% 범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어요. 2분기는 폴리에틸렌·PVC·에폭시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 반영되면서 1분기 대비 크게 개선될 전망이고, 연간 설비투자는 약 9억 달러, 이자 비용은 약 2억 1,500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