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키바
2026년 5월 5일 콜 기준
이번 분기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형 계약 고객이 폭발적으로 늘었다는 거예요. 연간 계약 금액이 3억 달러(약 4,100억 원) 이상인 고객 수가 1년 전보다 38%, 5억 달러(약 6,900억 원) 이상인 고객 수는 39%나 증가했어요. 쉽게 말해, 한 번 쓰기 시작한 대기업들이 점점 더 많은 기능을 묶어서 구매하고 있다는 신호예요.
경영진이 직접 언급한 리스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기업들의 분기 실적 공시를 반기(6개월) 단위로 줄일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에요. 다만 경영진은 '워크바이바는 보고서 건수가 아니라 데이터 신뢰성에 가치를 두기 때문에 실질적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어요.
다음 분기(2026년 2분기) 매출은 2억 5,000만~2억 5,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7% 성장을 예상해요. 연간 전체로는 매출 10억 3,700만~10억 4,100만 달러(구독 매출 약 19% 성장)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영업이익률 전망도 100bp 올려 연간 16.0~16.5%로 상향했고, 현금흐름 마진도 약 20%로 높였어요. 1분기가 계절적으로 신규 계약이 가장 적은 시기라 2분기 매출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경영진은 기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