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풀
2026년 8월 4일 어닝콜 기준
매출 $3.5B — 전 분기 $3.3B에서 소폭 반등했지만 작년 하반기 $4.0B대와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에요. 다만 영업이익률이 전 분기보다 0.5%p 개선(1.8%)됐고, 북미는 2.4%p나 뛰었는데 이는 4월 가격 인상 효과가 3분의 2만 반영된 결과라 3분기엔 개선 폭이 더 커질 걸로 회사는 보고 있어요.
자유현금흐름이 이번 분기 약 11억 달러 소진됐고, 순부채는 58억 달러로 거의 그대로예요. 최근 채권 발행으로 이자비용 가이던스가 3억→3.5억 달러로 올라간 게 EPS 가이던스 하향의 직접 원인이라, 매출 회복이 더 늦어지면 이자 부담이 마진 개선 속도를 계속 갉아먹을 수 있어요.
연간 매출 성장률 약 1.5%, 영업이익률 약 4%, 자유현금흐름 3억 달러(매출의 2%) 가이던스는 그대로 유지됐어요. 다만 EPS 가이던스만 이자비용 상향(3억→3.5억 달러) 때문에 하향 조정됐고, 3분기엔 1분기→2분기처럼 북미에서 또 한 번의 큰 마진 점프를 예상하고 있어요. 즉 사업 자체는 계획대로 가는데 금융비용만 늘어난 구조라, 하반기 가격 인상 3종(프로모션+리스트+빌더)이 실제로 마진으로 이어지는지가 다음 분기 핵심 관전 포인트예요.
매출은 1분기 33억 달러, 2분기 35억 달러, 3분기 37억 달러로 연속 회복했고, 3분기 영업이익률도 전분기보다 0.8%포인트 오른 2.6%였어요. 다만 원자재·연료·물류비가 가격 인상 효과를 일부 상쇄했고, 4분기 신규 가격 인상의 효과는 제한적이라 본격 반영은 2027년이에요.
2026년 1분기월풀의 소형가전(KitchenAid 등) 사업이 6분기 연속 매출 성장을 이어가며 영업이익률 21%를 기록했어요. 대형가전이 힘든 시기에도 이 사업부만큼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서, 회사 전체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