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스턴 미드스트림 파트너스
2026년 5월 9일 콜 기준
이번 분기 가장 큰 뉴스는 16억 달러 규모의 '브라조스 델라웨어 II' 인수예요. 텍사스 델라웨어 분지에서 WES가 이미 운영 중인 파이프라인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자산이라, 기존 가스 처리 용량을 20%, 전용 토지 면적을 49%나 한 번에 늘릴 수 있어요. 쉽게 말해 이미 잘 돌아가는 공장 옆에 빈 공장을 사서 바로 가동하는 것과 같아요.
텍사스 서부 천연가스 가격(Waha 가격)이 때로는 마이너스까지 떨어지는 상황이 2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요. 이 때문에 일부 고객사가 생산량을 줄이고 있고, 3~4분기에 새 파이프라인이 연결되기 전까지는 이 변동성이 계속될 수 있어요.
2026년 연간 조정 영업이익 목표 범위(25억~27억 달러)에서 브라조스 인수 효과를 제외하고도 상단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해요. 브라조스 인수가 2분기 말에 마무리되면 올해 약 1억 달러의 추가 영업이익이 생기고, 분기 배당금은 단위당 0.93달러(연 환산 3.72달러)로 연간 최소 3.70달러 목표를 이미 충족하고 있어요. 2027년에는 파이프라인 신규 가동, 파우더 리버 분지 생산 증가, Waha 가격 정상화가 맞물려 성장 폭이 더 커질 것으로 경영진이 자신감을 보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