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스턴 디지털
2026년 8월 5일 콜 기준
매출 37.5억 달러로 전년 대비 44% 늘었고, 매출·마진·주당순이익 모두 가이던스 상단 이상을 기록했어요. 특히 100원 벌면 44원이 영업이익으로 남을 정도로 수익성이 좋아졌는데, 이는 40테라바이트급 신제품 출하가 시작되면서 고용량 제품 비중이 늘어난 덕분이에요.
이번 분기 저장용량(엑사바이트) 출하량 증가율이 22%로, 최근 몇 분기 30%대에서 눈에 띄게 둔화됐어요. 회사는 고객사별 제품 구성 차이 때문이라며 일시적이라고 설명했지만, 다음 분기에도 25% 성장 목표를 못 채우면 수요 둔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어요.
다음 분기 매출 41억 달러(전년 대비 45% 성장)를 제시했는데, 이는 이번 분기 44% 성장보다 오히려 속도가 붙는 그림이에요. 영업이익률도 55~56%로 이번 분기 54.4%보다 개선될 전망이고, 주당순이익은 4달러로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봤어요. 회사는 2029~2031년까지 이어지는 장기 공급계약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성장 지속에 강한 확신을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