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아샛
2026년 8월 4일 콜 기준
DAT(방위·첨단기술) 부문 신규 수주가 22% 늘고 백로그는 32% 급증했어요 — 특히 차세대 위성통신 프로그램(PTS-G)을 새로 수주하면서, 매출로 이어지기까지 시차가 있지만 향후 몇 분기 성장의 선행지표가 뚜렷해졌어요.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 줄었지만 일회성 요인(라이선스 수익 감소 등)을 빼면 사실상 평평해서, 실제 사업 흐름은 숫자보다 견고해요.
해상 통신 사업이 계속 흔들리고 있어요 — 매출이 7% 줄었고, 설치 속도와 유통망(중간 판매업체) 문제가 여전히 해결 안 됐어요. 또 국내 고정 위성 인터넷 가입자는 27% 급감하며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어서, 차세대 위성(ViaSat-3)이 서비스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이 흐름이 반전되기 어려워요. 항공 부문도 경쟁사로 이탈하는 항공기가 늘고 있다는 점이 새로운 변수예요.
연간 가이던스는 직전 분기와 동일하게 유지됐어요 — 매출은 중간 한 자릿수 성장, DAT는 10%대 중반 성장, 영업이익(조정 EBITDA)은 전년 대비 평평~소폭 성장이에요. 연간 자유현금흐름 목표도 약 1억8천만 달러로 그대로예요. 다만 이번 분기 자유현금흐름이 19% 늘며 시작이 좋았고, 순부채비율도 3.2배로 개선돼 가이던스를 지킬 여력은 이전보다 커진 상태예요. 새 위성 2기(ViaSat-3 플라이트2·3)가 8~9월경 서비스를 시작하면 하반기부터 매출 반등의 실질적 트리거가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