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리스크 애널리틱스
2026년 4월 29일 콜 기준
Verisk의 가장 큰 성장 동력은 AI와 데이터의 결합이에요. 보험사들이 AI 전략을 짤 때 Verisk의 데이터를 핵심 재료로 쓰고 싶어 하고, 실제로 한 글로벌 보험사는 경쟁 입찰 끝에 Verisk를 차세대 디지털 언더라이팅 플랫폼의 단독 파트너로 선정했어요. 항공 이미지 분석 솔루션은 최근 2년간 매출이 30% 이상 늘었고, AI 기반 보험사기 탐지 서비스도 10대 보험사 중 6곳이 이미 도입했어요.
날씨가 조용했던 탓에 폭풍·허리케인 관련 일회성 청구 매출이 줄었고, 지난해 대형 계약 갱신이 몰렸던 반작용으로 올 상반기 성장률이 평소보다 낮게 나왔어요. 또 AI 계약을 맺을 때 지식재산권·데이터 거버넌스 조항을 새로 넣어야 해서 계약 협상이 예전보다 오래 걸리는 점도 단기 변수예요.
2026년 연간 매출 목표는 31억 9,000만~32억 4,000만 달러로 유지했어요. 이자·세금 빼기 전 영업이익(조정 기준)은 17억 9,000만~18억 3,000만 달러, 마진은 56~56.5%를 예상해요. 주당 순이익(조정 기준)은 7.45~7.75달러로 제시했어요. 1분기가 올해 성장률의 바닥이었고, 하반기로 갈수록 점진적으로 회복될 거라고 경영진이 직접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