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탈 팜스
2026년 3월 31일 콜 기준
1분기 매출 1억 8,72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5% 성장했지만, 직전 분기(2억 1,400만 달러)에서 크게 꺾였어요. 핵심 원인은 '가격 격차' — 경쟁 제품 대비 Vital Farms 가격이 너무 높아지면서 신규 고객 유입이 막혔고, 팔리지 않은 달걀을 헐값(한 판에 약 130원)에 처분하면서 마진이 38.5%→28.3%로 급락했어요.
올해 달걀 과잉 공급 처리 비용으로만 약 440억 원(3,200만 달러)이 발생하고, 2분기에 그 대부분이 집중돼요. 현금 잔고가 약 700억 원(5,140만 달러)인데 올해 설비 투자·운영 비용으로 현금이 빠르게 줄어 은행 대출을 써야 할 상황이고, 대출 조건 협상이 아직 진행 중이에요.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보다 낮춰 1조 원대 초반(7억 7,500만~8억 달러)으로 제시했고, 영업이익(조정 EBITDA)은 0~130억 원(0~1,000만 달러)으로 사실상 손익분기점 수준이에요 — 직전 가이던스 대비 대폭 하향이에요. 2분기가 바닥이고 3분기부터 가격 인하 효과·유통 확대(올해 TDP 15~25% 증가 예상)가 맞물려 반등, 4분기에 매출총이익률 30% 회복을 목표로 해요.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복귀는 2027년으로 미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