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
2026년 5월 6일 콜 기준
이번 분기 가장 큰 뉴스는 두 가지 임상 3상 성공이에요. 폐동맥고혈압(PAH) 치료제 '랄리네팍'은 기존 최고 약 대비 질병 진행을 3배나 줄이는 데 성공했고, 폐섬유증(IPF) 치료제 '타이바소'는 현재 시장에 나온 어떤 약보다 폐 기능 개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증명됐어요. 회사 측은 이 두 약이 각각 지금 회사 전체 매출을 넘어설 '블록버스터'가 될 거라고 자신하고 있어요.
이번 분기 매출이 7억 8,200만 달러로 직전 분기보다 소폭 줄었는데, 기록적인 한파와 약국 운영 차질로 2월 신규 환자 등록이 늦어진 게 주요 원인이에요. 또 흡입형 폐동맥고혈압 시장에 경쟁 제품(유트레피아)이 들어오면서 타이바소 매출 성장에 일부 압박이 생긴 점도 경영진이 솔직하게 인정했어요.
경영진은 이번 분기 일시적 부진을 지나 곧 분기 매출이 다시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밝혔어요. 구체적으로는 IPF 적응증 추가 신청을 올 여름 안에 제출하고, 우선심사를 받으면 내년 상반기, 일반심사라도 내년 2분기 안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랄리네팍 경구제는 내년 중반 출시를 예상하며, 두 신약이 모두 승인되면 2027년 말 기준 연매출 40억 달러(현재의 약 1.3배)를 달성하고 이후 수년 내 두 배 이상으로 키우겠다는 게 회사의 공식 목표예요.